작년에 베이킹 배우면서 친해진 언니가
두명 있는데 한명은 남의 비밀스런 얘기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고
한명은 남친이랑 동거하는데 맞고 살아
신고를 해도 해결방법이 별로여서 소용없고 도망도 못가 그런 언니가 작년 11월 이후로 연락없다가 올해 4월에 뜬금없이 연락와서 자기생일이라고 그러길래 그럼 만나서 맛있는거 사준다 했더니 부담주는거 같다면서
생일 지나고 보자길래 괜찮다 했더니
그럼 먹어서 없어지는거 말고 받아서 남는걸로 해달래..;; 뭘 바라는건지..
근데 아직도 연락 안하는중인데 왜케 마음이
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