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 고민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언니가 정신병이 있고 엄마는 그런 언니를 나보다 더 챙겨 난 엄마를 엄청 챙기는데 가족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역할?인데 뭔가 나는 노력하는데 늘 혼자 있는 느낌이고 막내라서 성인인데도 짧은 치마 같은 거 입으면 너한테 안어울린다는 등 좀 간섭 받는 느낌이야 방문 잠그지 못하게 해놔서 내 방에 막 들어오고 물건들도 보고 그냥 쓰고 해서 프라이버시가 없는 느낌이야 학교 준비 때문에 2년정도 집에 있었고 올해 마지막으로 시험 하나 보는데 10월 시험이라서 만약에 집에서 준비하면 이번년도를 거의 다 보내고 나야 2개월정도만 나한테 시간이 있어서(해외로 나갈예정) 알바하는 중인데 월200 정도 벌고 2천만원정도 모아놨어 일하는 곳이 집이랑 가까워서도 좀 고민이야 집이 너무 지긋지긋한데 돈 생각하면 당장 뛰쳐나갈 수가 없네 이십대초고 곧 중반이 되는데 이십대 후반 언니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