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중인데...
여기가 방음도 잘 안되고 복도에서 나는 소음이 다 들리거든?
새로 이사온 옆집(추정)에서 자~~~~꾸 이 새벽시간까지 현관문을 쾅쾅 닫고 다녀서 남친이 참다못해 말하러 갔다왔단말야
기다리는 동안 해코지 당하진 않을까 무서웠고
지금도 옆집에서 또 소란피울까봐 무서워.............
그래도 옆에 남친이 계속 있어줘서 안심이 되긴 하는데 그럼에도 무서운거 뭔지 알지ㅠ
이 상황이 계속 지속되면 그땐 관리인분께 말씀드리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