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하는 자기들~
내 나이 내년 28살.. 우리집 약간 엄한편이거든
우선 동생들은 다 해외에 살아서 나혼자 부모님이랑 살아
내가 맨날 서울에서 일할때도 자취 말 꺼내면 두분 다
반대 엄청 하셨거든??
계획서 까지 써서 보내드렸는데도 읽고 답도 없으시구
그낭 부모님 한국 오시면 일 구하고 바로 자취 하겠다
방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 말하고 반대하셔도
내 고집대로 밀고 가도 괜찮겠지?
물론 경제적 독립을 다 한 상태로 갈거야!
사실 고시원이랑 원룸 중에 고민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