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자기들 있니..
난 대학생이구 남친이 4살 연상인데 계속 내 자취방에 오고싶어해
근데 나는 내 혼자만의 공간을 엄청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아무도 집에 안들이고 싶거든
솔직히 남친 오게하면 99퍼 확률로 무료 모텔 될거 같고 한 번 오게하면 계속 오려고 할 것 같아서 너무 싫은데
혹시 다른 자기들은 자취방에 남자친구 데려오니..?🥹
난 진짜 집구경 시켜줄 때 한 번 들이고 잘 안델고 와 ㅋㅋ 나도 나만의 공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나도 나만의 공간 이런게 중요해서 잘 안데려와.. 무료모텔.. 이거 진짜 공감ㅠㅠ 특히 남친 직장이나 학교가 자취방에 가까우면 그렇게 되는 경우 많더라고 근데 오고싶어하고 궁금해하는건 이해해서 한번은 데려오고 이후에 자꾸 오고싶어하면 반려동물 핑계대고 안데려와! ㅋㅋ
ㄹㅇ데려가지마
으악 !!! 나도 같은 고민이야 !!!!! 진짜 나만의 공간 중요시하는데 남친 오면 바로 모텔되는 거 순식간 .. 칫솔도 칫솔이고 .. 거의 뭐 하숙집도 아니고 오는 게 진짜 불편해
아 진심 아 최근에 헤어진 사람이 진짜 불쓱 자취방 찾아온적있는데 진짜 아니 왜...? 이래도 되나...? 하게됨 맨날 와서 같이 자고싶어함 집 아니면 모텔에서 자자그럼 내가 왜 집 놔두고 출처불명침구에누워야되는데? 아니 나는 집이 내 영역인데... 왜 남의 영역에 들어오냐고 두들김 결론 이걸로 고민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나는 진짜 개심해서 엄마가 들어오는것도 싫어했음~
자기가 싫으면 데려가지마 계속 거절하고 쓴 내용을 말해서 이유를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요즘 세상 흉흉해서 내 집 절대 안알려줌 지금은 너무 사랑해도 헤어질 수도 있는거구 헤어지면 돌변할수도 있는거잖아
난 갠적으로 집에 누구 초대하는거나 대접하는거 원래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집으로 자주 부르게 되었는데 자기가 싫으면 안부르는게 맞아!!!!!!!!!!!!! 부르지 마!!!!!!!! 개인 공간 존중해달라고 해
뜬금없지만 나도 예전에 자취할 때 내공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누구들이는 거 싫어했는데 거절 못해서 다 받아줬더니 무료 모텔 됐었어..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그냥 칼같이 거절하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