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데 옆방 사람이 새벽마다 빨래해원룸이라 가뜩이나 벽간 소음 큰데 저사람은 왜 빨래를 새벽에 하지?????미칠 것 같아.. 저번에는 새벽 3시에 소리 들려서 내가 정신 나간 줄 알았어지금 쪽지 써서 내일 붙일라고.한두번이면 뭐 일이 바빴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저 소리땜에 잠 못 자는게 네번이 넘어;;
미쳤나봐...공동생활의 기본이 안 되있네 새벽밖에 정 시간 없으면 24시간 코인 세탁방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