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불안을 느끼는 자기들에게 추천하는 운동
의사들이 운동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잖아.
근데 내가 지금 지치고 힘든데 꾸준히 운동하는게 쉽지 않은거 알아.
그래서 감정일기 쓰는거 추천해.
운동 추천해 준다면서 왠 감정일기냐고 생각할텐데.
글씨를 쓰는 행위 자체가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서 운동을 하는 듯한 효과를 준데.
그냥 아무말이나 쓰는 것보다는
감정일기를 쓰면서 뇌운동도 하고
나의 불안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알게되면 더 좋을거야.
팁을 주자면 내가 느낀 감정에 이름을 짓는게 좋아.
예를 들어 ‘오늘 내가 누군가에게 느낀 감정은 분노였다.’ 이런식으로.
내가 불안을 자주느껴서 찾아보다가 영상보고 정리한거야.
다들 불안없는 편안한 하루보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