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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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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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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카페 알바분을 좋아하게 되었워..
얼굴이 너무 두부상인게 내 스타일인거야..! 근데 얼마전에 그 사장님이 먼저 ‘요즘 자주 오시네요’ 하면서 말 걸으셔서 진짜 스몰스몰토크 하고, 커피 가져다주시면서 초콜릿도 주셨어ㅎㅎ 친구한테 말하니까 그냥 손님 관리용인 것 같다고 하긴 해. 나도 이게 막 호감 표시라고 확신하는건 아니구..
근데 이 분이 본업은 모델이셔. 그래서 그런지 카페에 오시는 시간?이 좀 유동적이야. 번호를 물어보고싶은데 한 번도 이런 경험이 없기도 하고 너무 떨려서 매번 타이밍을 놓쳤는데.. 최근에는 카페 가도 타이밍이 앉맞는지 매번 안계시더라고.. 근데 최근에 내가 하고있는 공부가 바빠져서 사장님 만나러(?) 카페 가는 것도 좀 어려워질 것 같은데 관심표현이나 연락처 교환?은 꼭 시도해보고싶단 말이지ㅠㅠㅠ 인스타로 연락해볼까? 하다가도 약간 진정성 없어보이려나..? 싶어. 혹은 본인을 찾아냈다는 사실이 좀 거부감 들 것 같기도 하고..! 이미 2천? 팔로워 있고 그런 계정이라 괜찮지 않을까? 하며 내적 갈등 중이야.. 좋은 방법이 앖을까 너무 고밈돼!!!ㅠㅠ
근데 마음이 정말 이상해 지금도 좀 보고싶고.. 그래.. 이게 말이 되나??ㅜㅜ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다가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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