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훅 떨어지네.. 어케 극복해야해
예전부터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때는 부담스럽게 마음을 표현해서 피했던건지 내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둘다였던거 같아 쨋든 그렇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가 차였어..그냥 피하더라고 그게 차인거지 머 ㅎ,, 그뒤로 나는 말을 안걸었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 계속 자기개발에 힘썼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성격도 조용하게 지내고 옷도 이거저거 사보고 쌍수도 하고 화장도 얼굴에 바를수있는거 다 바르고 그렇게 조금은 이뻐졌다 생각해서 다시 용기 내보려했는데 인스타를 주위에 있는 여사친들이 너무 이쁘더라.. 그중한명은 더 이쁘고 그 여사친은 그 짝남을 따로 태그한것도 하이라이터에 있더라 단체로 찍은건 당연히 많고..ㅋㅋㅋ 그거보고 나는 진짜 변함이 없구나 여전히 짝남과 나는 급이 다르구나.. 노력했지만 이 여사친처럼 이뻐지는건 절대 불가능이겠구나 .. 하고. 현타도 씨게오고 마이 우울하네
곧 둘이 사귀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