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 바닥인데 남친이랑 반년넘게 만남
롱디고 외국커플인데
못만나는 달은 매일 최소 3~4시간 통화는 기본이고 여행가면 최소 1주일간 같이 여행다녀
매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조금이라도 더
얘기하려고 노력하는 남자친구야
내가 좋아하는건 뭐든 시도해보고 좋아하려해줘
나는 이게 이해가 안가
나 못생겼어 살도 많이 쪘고 170대 체중7n이야 피부도 안좋아 예민하고
남자친구는 그런 내가 좋대
성격도 외모도 몸매도 다 좋다고 해줬어
여행가도 풍경이나 아쿠아리움가도 계속 나만 바라봐 물어보는 내가 내 사진 찍는거 힘들어해서 눈에라도 담고싶었다고 말했어
나는 이게 왜이리 아프지
왜 날 좋아하는거지 나는 내가 정말 싫은데
왜 날 좋아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