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존감이 너무 내려가ㅜㅠ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쓸모없는 사람 같아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 잘 알겠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돼내가 뭐라고 무슨 가치가 있다고 그러는걸까정말 내 본 모습를 몰라서 그러는거고 알게되면 모두 떠나갈 것 같고이런 생각만 들어서 괴로워나도 당당하게 살고 싶은데 왜 버겁고 어렵기만 한걸까.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