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하던거 아빠한테 들켯어
오마이갓
현타와
헐..어쩌다가...?
베란다 창문..
커튼이.......다 안쳐져있었너보ㅓ...
아이고야.......ㅜ
쓑;;
어째...
어억.. 나도 문이 덜컥열렸을 때는 있었다..
뭐라고 하셨어..?
으응...봤다고...뭘 봤겠어........하....
모르는 척 해주시지… 말씀을 먼저 꺼낸건지 그 상황이 어쩔수없이 맞닥드린건진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