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승자박이긴 한데 맘이 심란해서.. ㅜ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공유해줘..
남치니랑 같이 유튜브 영상 보는데 알고리즘에 뭐 첫사랑 어쩌구 이런게 뜨더라고. 남친이 첫사랑이랑 3년 사귀었는데 외국에서 사귄 여자라 남친이 귀국하면서 반 강제?로 헤어졌거든. 오래전 일이긴 한데.. 근데 그 영상이 뜨니까 궁금해서
오빠도 가끔 첫사랑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이랬더니 사실 저번에 동창 만났을때 오빠 친구가 걔 결혼했다더라 하고 알려줬다고 그래서 근황을 알고 있다는거야.
근데 남자들 왜 첫사랑 결혼했다는 말 들으면 심장이 쿵한다 이런 말 있잖아. 그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자기들끼리 아는 오빠 첫사랑 얘기를 하면서 그랬다는게 너무 기분이 불쾌하고.. 그순간 오빠도 그사람 생각을 했을거 아니야. 그리구 또 굳이 그소식을 자기가 들었단 얘기를 나한테 왜 하는지 모르겠고.. 근데 그냥 오빠도 지금 마음이 싱숭생숭 하려나 싶어서 그게 너무 찝찝해.. 나 어떡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