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나만 하겠습니다
내 남자친구랑 나랑 둘다 프리랜서라 일정 널널하긴함
근데 내가 이번주 약속 두번이나 뻑냈거든.... 그래서 ㅈㄴ 미안해서 속으로 와 ㅈ됐다 하고 있었는데 걔가 방금 전화와서 근데 나 너 보고싶은데... 저녁같이 먹으면 안돼? 함..ㅅㅂ 존나천사새끼. .
귀엽네..
귀엽지ㅋㅋㅋ
내 남친도 아닌데 귀여워죽겠다 주머니에 꽁꽁 숨겨둬
귀엽지 하 이 쉨은 날 너무 좋아함ㅋㅋㅋ
불평불만이 이렇게 스윗하다면 난 찬성일세
지금 나와서 휘낭시에인가랑 커피 먹고있어... 솔까 휘낭시에 몬 맛인지도 모르지만 귀여워서 넘어간다.. 짜식
왜 뻑냇어 ㅋㅋㅋ
그 전에는 일때문에 오늘 점심은 내가 약먹고 잠들머버려서......ㅋㅋㅋㅋㅋ
참놔…(부러움)
부럽쥐... 하촴 얘는날 너무 좋아하는것가타...
자기 쥔촤 앙큼하구나..? 예쁜사랑하든가 뿡
방금도 커피 먹는데 내가 빨대 못 물고 뻐끔뻐끔 하니까 보고 있다가 빨대 물려주고 밥 먹고 있으니까 왼손으로 옆머리 잡아주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