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다깨서 방금 생각난건데 내가 봤을땐 괜찮다 별거아니다 하고 위로할만한 고민을 누가 얘기하더라도 사실 그 사람이 꺼낼수있는 아주 일부의 고민만 얘기한거겠지 싶어..
그게 다른 문제까지 파생 시켜서 이래저래 힘들게하는, 아주 근본적인 문제라서 그게 가장 큰 고민인거지.. 애초에 그 일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힘들지않았을거다 싶은 그런거..
진짜 방금 자다깨서 내가 말을 이해할수있게 하는진 모르겠는데 어무튼..
그러니까 다른사람들의 힘듦을 함부로 판단하지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