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다가 깼는데 옆이 텅 비어 있고 내가 다른 방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성큼성큼 와서 이불 재끼고 내 팔목 끄는 애인 어떤데. 안 가겠다고 뻐팅기면 벽 쪽으로 밀어넣고 품에 안기는 183 남성 어때. + 팔목 끈다고 하니까 놀라는 자기들 있는데 내가 깨어 있어서 끄는 거고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자고 있으면 깨워서 데리고 가던가 아니면 일어나기 싫다고 하면 좁은 곳 비집고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