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전애인 생각나네...
내 이상형도 그 전애인에 맞게 바뀐 것 같아
원래 키 큰 거 신경 안 썼는데 덩치크고 키큰게 엄청 중요해졌어 그리고 m성향의 귀여운 남자가 좋아졌어
이것뿐만 아니라 그냥 걔의 사소한 면 하나하나가 계속 생각나고 담에도 그런 남자 만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ㅜ 연락은 안 할 거고 나랑 걔 둘다 예민해서 만날 땐 엄청 힘들었는데, 자꾸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네
왜 헤어진거야?
내가 잘못해서...ㅜㅜ
아구.. 그래서 더 미련남나보다.. 확실하게 연락할 생각 없으면 자기 잘못이긴 하지만 이미 끝!!! 이라는걸 더 중점으로 생각해야될거같애 전남친이랑 다시 만나볼 생각은 아예 없는거야?
응응 사실 이미 재회했다가 또 헤어진거거든 ㅠㅠ 안 맞는 부분도 너무 커서... 그냥 추억으로 남겨야지 뭐...🥲 푸념 들어줘서 고마워 자기..
조은 사람 만날 수 잇을거야.!!!🍀🍀
내가 좀 더 성숙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으니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았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