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자꾸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뜨고있어.내가 답답한 점을 고쳐가며 얘기하자니 그냥 그 사람의 성격,성향인 것도 있어서 현타오고.. 우리의 상황도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쳐가자꾸 나 혼자 헤어져야겠다는 결론이 나버려노력할 마음도 안 생기고 ‘이 애와는 멀리까지 못가겠구나..’하는 체념만 들어그냥 이런 내 생각을 다 털어놔야할까상대방이 모나게 잘못한 점이 하나도 없는데내가 모든 면에서 꺾여나가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