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 생각나는데 조언 좀 해주라
중학교 때부터 6년동안 진짜 친했던 친구 2명 있었거든
A는 남미새고 반복적으로 남친이랑 헤어졌다 사귀는 과정에서 왜 그런 얘기를 한 건진 모르지만
“글쓴이가 우울증이 있어서 이런 증상이 있는 데 요즘 나도 그런 증상이 있는 거 같다” 이럼.
그때 당시 남친 피셜 진짜 아파서라기보단 그냥 불쌍해보이려고 그런 거 같다함. -내 우울증 마음대로 얘기해서 내가 화내고 연락 끊김
B는 사람 좀 피곤한 스타일? 사소한 걸로 걱정하고 그 말을 나한테 하루 몇번씩 한달을 함. 갑자기 한순간에 고3때 나 무시하길래 그대로 손절함.
근데 요즘따라 나도 바보인 건 아는데 얘네한테 다시 연락해보고 싶어. B는 고3이라 예민했던 거 같다고 나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내가 적당히 사이 정리하자 했거든. 중학생 때부터 너무 친하게 지냈던 그 추억이 너무 떠오르고 지금 놀아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나 되게 관계가 철벽 같다는 말 많이 듣고 이렇게 시절 인연에 연연하지 않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면 후회하더라도 연락 한 번 해보는 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