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꾸 내가 있을때는 아무 말도 없다가 내가 화장실 가거나 방에 간다고 자리를 비우면.. 엄마한테 나를 가지고 뒷담화 하는 할머니.. 맨날 집밥 먹다가 어제 딱 하루 민생지원금으로 국밥을 사먹은게 그렇게 잘못인건가???진짜 속상하네... 옛날엔 외할머니 좋아했는데지금은 싫어질려고 그래.... 힘들어....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친척이나 엄마한테지어내서 말하고..엄마아빠 가끔 오고 혼자 살았을때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