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 남친의 전여친 장기연애가 신경쓰인다..
첨부터 나는 첫연애였기에 상대의 4-5년이라는 시간때문에 사귈까.. 많이 망설였는데
자기는 회사다닐때라 야근하느라 주말에만 만났고 그여자랑은 관계도 안가졌대.. 그때는 일이 바빠서 아마 나보고도 회사다녀보면 알거래.. 그리고 이미 싸우고 끝난 관계고..
나한테 더 잘해줬던것같다고는 하지만.. 진짜인가 의심돼..
실은 남친이 퇴사하고 안정적이지않을때 날 만나게되어서..
원래 짠돌이기도하지만 더 자꾸 아끼려하고 먼데도 안놀러가고.. 그때는 차도 있었던 것같고..그때는 꾸미고다닌것같은데 나랑은 잘 안꾸미는것같앴어..
내가 나도 같이 여행가고싶다~ 옆자리에 타보고싶다 했던적이있는데 나름 렌트카도 알아봤더라고.. 근데 먼가 너무 무리시키는것같아서 포기했어..
실은 이사람이랑 헤어졌어.. 근데도 여전히 나랑은 가성비연애하고 이미 해볼거 다해보고 날 만난걸까 자꾸 초라해진다..
자다가도 생각나서 화나고.. 나도 제대로된 연애 해보고싶다는 생각만들고.. 근데 좋은남자는 드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