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얘기만하고
칭찬받는거 좋아하고
칭찬해주면 자기만족에 취해있고(정작 내 칭찬은 안해줌)
만나자마자 결혼에대한 로망만 생각하고
돈쓸때는 손해없이 이득 다 따져가면서 쓰려하고
자기는 나중에 살림이나 하고싶다고 하고
본인일 아니면 관심 없어하는 남친
어떻게 생각해?
+친구같은 연애가 좋다면서 말투도 친구처럼 대하고
+막상 연애 시작하니까 내꺼라고 생각했는지 내감정에 소홀한 모습이 보이고
+가끔씩 지 기분 좋을때만 내 생각 엄청 해주는척, 나보고 싶다는척 해주고
(싸)패쓰!!!
버려
응..? 진짜 저러면 누가 맘에 들어할까 ㅋㅋㅋ?
진지하게 만날 상대는 아닌거같아! 그건 상대방도 그렇게생각하고있는거같구(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할까봐 미리 떼낼려는 소리같아) 너무좋아하는중이라면 진지하게만나지는말고 가볍게 만나요
만나줄 가치 없어보여
그럼에도 자기가 만난 이유가 있지 않아? 그사람 왜 만났어? 만난 이유도 좀 말해줘
더 좋은 사람 만나 괜히 자기 귀중한 시간 쓰지말고 그 사람보다 자기를 더 귀하고 예쁘게 여길 사람은 충분히 많으니까!
댓글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