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다들 언어감수성을 챙기자 ㅠ.ㅠ
아까 식폭행 관련해서 어떤 자기랑 얘기했는데 결국 ‘그 말로 인해 상처 입는 사람이 있다면 지양해야 하는 게 맞다’ 라더라고… 정말 맞는 것 같아 비속어도 결국 누군가는 상처받을 수 있잖아
자기방에서도 언어감수성을 챙기면 좋을 것 같아! 그러면 모두가 행복한 그리고 더 따뜻한 자기방이 되지 않을까?
비속어나 누구를 비하하는 단어들은 다같이 지양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예를 들면 선택 장애 이런 것도 결국 장애인 비하잖아…
또 한남, 동현이 같은 것도 결국 남자 비하고…
그리고 김치녀 된장녀 같은 단어도 여자 비하고…
그런 단어들은 안 사용하는 게 좋을 듯 사실 처음엔 식폭행이랑 성폭행이 뭔 상관이지 했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