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방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하는 얘기
난 속어? 같은거 거의 몰랐거든ㅋㅋㅋ좀 재미없는 애였달까
짬찌라는 말도 여기서 첨 알았어......
고등학생때 친구랑 목욕탕에 간 적 있는데, 걔가 이거 짬찌 씻는거라고 좋다고 내 손에 뭘 짜줬단말야(아마도 여성청결제였을듯)
근데 하필 걔네 집 강아지 이름이 참치, 연어였어서ㅋㅋㅋ
나는 참치(멍멍이)가 씻는 거로 나도 씻으란 말인가?하고 잠시 뇌정지 왔었던게 기억이 나네
물에 흘려버릴수도 없고 그래도 똑같은 털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머리카락에 썼었는데 어째 거품이 안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