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만의방에 올라온 글, 함께 읽어요!
"헤어졌는데 거의 잠수이별처럼 헤어졌거든 잡는거 귀찮고... 왜 헤어지자 하는건지 이유가..."
https://arooo-app.sng.link/Awd23/nlzo/r_ef67839696
이 글 썼던 자기인데
오늘 전남친한테 연락왔어...
잘 지내냐고, 명절이라 생각나서 연락해봤다고, 새해복 많이 받고 올해 원하는 일 다 잘되길 바란다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여전히 나는 내 마음 모르겠고... 혼란스러워...
어떡하면 좋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