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우리 진지하게 얘기좀 하자.

발기했는데 14센치면.. 작은 거야…

6.9 얘기하다보니 14센치면 큰거 같지..ㅠㅠ

그래 평균적으로… 14센치도 작지 않은 건 사실이야……… 난 실제로 5센치한테 납치당할뻔 한 적도 있어…

작은 남자들은 하는 짓 보면 다 티나!
내가 너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면 좋겠어, 혼전순결이다, bdsm 마스터인척 한다, 신비주의 컨셉 잡는다, 전남친에 대해 자꾸 집착, 첫날밤을 너무 멋진 곳에서 하려고 온갖 준비를 한다.. 거의 다 작은거다냐~

하… 14센치면… 아이폰만 한거다냐… 아주 굵지 않은 이상 아이폰만한걸 크다보긴 어렵지… ㅜㅜ

적어도 자기들이 두손으로 잡고도 훨씬 많이 남아야 큰거야. 그러면 17센치는 되어야 해.

17센치 넘으면? 아.. 나도 삽입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구나! 내몸에 대해서 더 알게 되서 기쁨..

20센치? 진짜 사랑하지 않아도 놓칠 수 없어서 존나 빌붙게 됨… ㅜㅜㅜ < 내가 너무 고추에만 집착한 게 티났는지 그만 도망가버림,, 다시 돌아와🥹

물론 작아도 성기가 약간 휘어져서 자극이 잘 되는 예쁜 모양일수 있고, 기둥이 가늘더라도 귀두가 통통하니 예쁘다… 그러면 인정 가능!!!

귀두 모양이 정말 중요하더라…
귀두랑 기둥이 거의 하나다? 딱 한번 만나본 적 있는데… 다시는 안 만나길 바라고 있어 ^^ 굵기 다 소용 없이 들어가도 자극이 정말 안되더라… 그리고 오랄해달라고 난동을 부렸음 ㅅㅂ….. 생긴 것도 지렁이 같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음.. ㅜㅜ (귀두에 필러 좀 넣어줬으면 ㅜㅜㅜ)

여자 질이 아무리 작아도… 성기 사이즈에 맞춰서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고… 그 인도 그 뭐시기 책.. 거기에도 가장 좋은 궁합은 작은 질과 큰 고추라고 했다고 한다.. ㅎㅎ

이 세상엔 멋진 성기를 가진 남자들이 많아.. ㅜㅜ 사랑을 믿는 것도 너무 멋진 일이지만 희망도 잃지 않으면 좋겠어!!

미더덕의 노리개로 살면서 만족하지 말자~~ 내 애인 것이 14센치도 안된다면 탈주각을 항상 잡아놓자!!

난 작지만 만족스러워 🥰 < 응…

자기만의방에는 일기장도 있단다! 제발 거기에 써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