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자기들~ 조금 무식한 남친이랑 사귀는 자기 있어? 무식하다는게 일상생활은 충분히 가능한데 모르는 단어가 많거나 역사나 영어 이런 부분..? 학창시절에 공부 일찍 포기해서 그런지..ㅠㅠ 가끔 답답하고 그래ㅎㅎ 근데 그외 것들은 다 나랑 잘맞아! 어떨거 같아?예를 들면 최근에 ‘배다른 형제’라는 단어를 첨 들어봤대서 무슨 뜻인지 알았냐구 나한테 물어보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