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살면서 오래도록 생각났던 설레는 멘트 있어?
난 19살쯤 만났던 남자친구에 얘기가 아주 가끔 떠오를때가 있어ㅎㅎ
내가 남성스러워서 너한테 조금 부끄러울때가 있어
나도 여성스럽고 여린 여자친구이고 싶은데 라는 말에 대한 답변이야
: 난 한번도 너가 남성스럽다고 생각해본적 없어 살면서 너처럼 여성스러운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너 여려 여려서 되게 소중하고 공주같았다가 여신같았다가 볼때마다 놀래 난 사람들이랑 같이있으면서도 눈치못채고 지나치는 경우에도 넌 항상 그 사람 들여다봐주고 신경써주고 위로해주더라 되게 이쁜거 알아?
자기들은 어떤 말 들었을때 설레었어? 주접멘트 공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