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회사에서 자기 포함 동기가 같은 부서에서 셋이야. 근데 자기 빼고 둘만 쏙 점심시간에 약속 잡아서 다녀오면 서운하지 않아? 근데 보면 거의 항상 그래.
나는 둘이서 점약이나 장보기 약속 다녀온 거 항상 나중에 알게된단 말이지? 왜 나는 안 끼워줬냐, 나한테는 왜 말 안 해줬냐 하기도 진짜 애매하게ㅋㅋ
근데 일반적으로 셋이 친구/동기인데 둘이 먼저 얘기하다가 “이 때 어디어디 갈래?” 하면 남은 친구/동기한테도 “너도 갈래?” 하고 물어보지 않아?? 이 사람들은 진짜 절대 안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