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환승(바람핀거나 다름x)한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
마음 있는 건 전혀 네버 절대 아니야 첫 연애이고 남자랑 처음으로 교류가 있었던 거라 마음에 상처가 잘 남았을 뿐이야.... 오히려 사귈 때 내가 걔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아서 그게 고민이었었어 헤어진지는 거의 1년 됐고

지금 남친이랑 9개월째 너무 행복하고 좋고 잘 사귀고 있는데 한달에 한 번씩? 가끔 빡치면서 생각나 화나기도 하고

특히 생각나는 이유가 계속 같은 학교여서인 것 같아 그리고 웬만하면 인스타 염탐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오늘 염탐을 해버렸어.. 그리고 여전히 잘 사귀고 있는것도 봤고

자기들 나한테 냉정하게 말 좀 해 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