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혹시 지하철에서 성추행 겪은적 잇어?
나두 출퇴근에 전철 이용하는데 붐빌때마다 엉덩이랑 가슴 글구 음부도 만져지기도 하는데 이게 신고하기도 기찬고 걍 내비두는 편이거등~
그러니깐 좋아서 그러는줄알고 더 노골적으로 그러는 남자들도 많아~
솔찍히 기분도 디게 나쁘기도한데 한편으로는 느끼기도 하구 내가 변태인가바ㅠㅜ
???
..? 띠용이다..
??? 와 한남 아니고 진짜 여자야? 나는 성추행하는 xy들 있으면 최대한 인실좆 시키려고 하고 필요할 땐 다른 여성 분들도 의리로 도와주는데 이런 ㅇㅇ 같은 인간들도 있구나
나도. 이 글의 의도가 궁그하네.
여자일수도 있어 왜냠... 내 대학 여자 동기가 비슷한 쌉소리했었거든.. 남자들이 술집에서 자기 몸 더듬는거 그냥 냅두는게 남자 성욕은 어쩔수없어서 라는 소리 ; 내가 거기에다가 와 나는 진짜 다 부셔버리고 싶다니까 왤케 예민하냐는 소리 들었었거든....
와... 그런 빡대가리들은 지들만 그러고 살면 상관 없는데 빻은 언행으로 다른 여자들까지 피해 입게 하는 건 생각도 못 하겠지 능지처참이다 진짜
뭐...지....?;;; 급 어떤 미친놈이 내 팔뚝 붙잡고 눈마주친거 생각나서 소름돋네 ㅅㅂ....잊고있었는데....
예전엔 용기내서 신고 했는데 조서꾸미고 시간 뺏기고 민망하고 아우~~한두넘이야 말이지ㅠㅠ
이건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ㅠㅠ 다른 부분은 뭐야...???? 특히 본문 마지막 줄 뭐야..??
출퇴근할때 전철을 안이용할수 없는데 자주 그런일 당하다보니 좀 익숙해져서 그런가바... 옆에 다른사람들 눈치채도 도와주지도 신경쓰지도 않드라궁
0ㅁ0? 자기야... 근데 이거 좀 위험해. 성범죄 방조의 일부분이야. 스킨십은 파트너나 애인이랑만 하쟈 ㅠㅠ
보통놀래서 피하거나 도움구하지않나 __•••그 뒤지게 짧은 시간에 생판 모르는 남한테 느끼는 자기두 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