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ㅏ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나도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이라 진짜 ^^... 세상이 날 몰카하는줄 알았어... 인생의 절반을 알고 지낸 동생한테도 못 들어본 말을 😅

와 걔 성격 진짜 이상하다 먼저 손절 쳐줘서 고마운걸? ㅎㅎㅎ

마주치면 개불편한데 마음은 진짜 편해..😇 근데 같은 공동체 내의 사람과 사이가 안 좋아져서 쌩까본건 스무살 이후로 처음인것같아서 몹시 불편한 한편 헛웃음 나오기도해....ㅋㅋ

진짜 그런걸로 미안하다고 실수했다고 하면 되는걸... 쌩까는 거 보니까 어떤 의도로 저랬는지가 보인다 보여

친한 편이라고 생각했던 애라서 더 충격적이고 첨에 딱 들었을 때 뭐라 대꾸를 못하겠더라고 🫠

이미 편한 사이니까 그러는거 아니야? 오히려 어색한사이에 그러는게 더 이상.. 불편하면 얘기해봐

사실 편하게 지내긴 했지만 붙어다니는 사이도, 같이 밥먹는 사이도 아니어서 나는 진짜 당황스럽더라곸ㅋㅋㅋ 그래서 몇 번을 참다가 얘기를 해봤는데, 그 이후로 나 쌩까더라 😇 어린애라 그런가,, 그냥 또라이인가,, 둘다인가,,,

엥 그럼 좀 그렇네 나는 내가 호칭 안붙이는걸 괜찮아하는걸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끼리 왜,,,,, 그거 가지고 왜 쌩까는 건지도 이해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