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혹시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자기한테 “00아” 라던지 “야 000” 이런식으로 이름 부르는 거 어떻게 생각해?
뭐 딱히 안 지 오래된 사이도 아니고 걍 직장/학교 사람이고 나보다 2살 이상 어림
근데 처음엔 안그랬는데 온/오프라인으로 내 이름만 부르거나, 내 별명(ex.쿼카 등)만 부르기 시작.
아니면 그냥 호명하지 않고 할 말만 한다던가,
암튼 이악물고 ‘언니’ 호칭을 안붙임
나만 개빡치는거야..?
내가 지금 무슨 어르신 대접을 받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이거 사회적약속 아니야..?
얘 말고 얘랑 동갑인 다른 애도 나한테 똑같이 한 적이 있어서 ,,
혹시 나도 모르는 새에 새로운 트렌드가 생긴 걸 수도 있으니까^^..
많은 자기들 고견 듣고자 올려봐...
오.. 00아 하는 동생도 없긴한데, 야 000은 좀... 에반데. 찐친 급으로 친한동생이 가끔 농담으로 애교있게 이름 부르는거면 ㅇㅋ, 그외에는 받아들이기 힘들듯.. 위에 경우도 받아들이기 힘드네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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