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자기들! 혹시 어머니 통제때문에 괴로운 자기들은 그런 일 있으면 남친한테 말 하는 편이야? 난 가족 문제는 안좋은 쪽이라면 뭐든 굳이 말하지 않는 게 좋다 생각해서 말 안하고 사는 편인데, 자기들은 어떤지 궁금해. 사실 엄마의 딸 통제가 하루이틀도 아니니 견딜 수도 있지만, 또 말 안하기엔 나 혼자 스트레스받고 끙끙거리는 게 나도 답답하고 상대입장에선 서운할수도 있다 생각해서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