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혹시 경구피임약을 복용 중일때 부모님에게 들킨적 있어?
내 생리주기가 5~7개월정도 불규칙적이라 맞추기 위해 복용중인데 생리주기랑 피의 색, 양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난 만족중이거든 근데 엄마에게 들킨 이후로 불건전한 시선으로 앞으로 지켜본다고 하셨고, 이 반응에 의문이 생겨서 아빠에게도 털어 놓았다가 처음엔 놀라서 소리지르셨다가 몸을 망치는 행위라는 듯한 이야기를 당황해하시면서 차분하게 이해시키려는 듯 이야기하셨어.
그래서 갑자기 의문이 생겨서 한번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자기들이 있나 글 올려봐!
혹은 경구피임약의 인식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