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현재 내년이면 남자친구랑 만난지 3년 되어가
남자친구는 결혼생각이 확실한 상태야
나는 결혼생각이 반반이거든?

이유 먼저 말해줄게
남자친구 다정함 (다른사람이 나를 이렇게 예뻐할까 싶어), 남친 가족들이 다 나를 예뻐함

근데 왜 결혼을 고민하냐 물론 외적인걸 보는게 잘못되는건데
난 2세 생각이 있거든? 2세 키도 고려해봐야하잖아 남자친구 키가 163 내 키가 165야 그리고 내가 별로 하고 싶지 않아 (관계)

어디서 들었을 때는 만난지 2,3년안에 걀론 생각 없으면 빨리 놓아주라는데 얼굴 보면 좋고 이래서 쉽지가 않아 지금 사이도 너무 좋아서..
내가 이기적인걸까..?아님 내가 재고 있는건가..

결혼한 언니들이나 아님 나랑 비슷한 고민 있는 사람 댓글 좀 남겨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내가 너무 이상한가 싶어 참고로 난 이번이 장기연애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