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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9.13

자기들. 헤어지고 전연인을 아직 좋아하거나 미련 남았을 때
연락 하지말라고 하잖아. 그건 왜 그런거야?

나는 마음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이렇게 까지 좋아한 사람이
처음이라 너무 힘들지만 헤어진 지금 두달동안 꾹 참고 있는데,
상대한테 내가 참는다고 연락도 안 올 것 같고,
내가 나중에 안하면 후회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나 진짜 너무 힘들거든. 두달 내내 매일 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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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튼튼한 쉼표

    더 좋은사람을 만나고 전에 만났던 사람보다 이 사람을 더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다가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이불킥을 하기때문이지!

    2022.09.13좋아요1
  • user thumbnale
    튼튼한 쉼표

    물론 다시 재회해서 잘 만나는 커플도 있지만....자기는 더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아니 더 좋은사람 만날꺼야!! 어느방향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를 응원할께❤️

    2022.09.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헤어진 이유를 생각해봐야하고 그 이유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만나도 결과가 안 좋을테니까. 차였는데 매달리는건 자기의 가치를 떨어뜨리니까.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상대가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면 처음에 잘한 이별이 지저분해지는 거니까.

    2022.09.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결국엔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고 그 끝이 안좋기때문에 하라는거지. 그나마 좋은 기억을 간직할 수도 없게 되니까. 하지만 나는 그게 이해가 안되면 그냥 자기가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 나도 질질 울고불고 매달려서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그 다음엔 상대가 나한테 매달려서 다시 만나고 그렇게 질질 끄는 관계로 이어가다 너덜너덜해져서 아무 감정도 없어졌을때 완전히 헤어졌거든. 그리고 그 이후 연애에서는 두번다시 그 짓을 안하게 되더라고 ㅋ 미련이랑 감정을 구분하게 됬지. 근데 그 전엔 정말 아무리 주변에서 말려도 결국 나는 그 구렁텅이로 들어가고잇더라구. 자기도 혹시 그런 타입이라면 경험해보는 것도 자기 방법이지.

    2022.09.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공명이랑 여자배우 성함 까먹었다 못헤어지는 커플 역할로 나온 그 커플 상황 보면 대충 헤어질줄도 알아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진짜 특수한 상황 제외 다시 만나도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지긴 하더라. 뭐 근데 한번쯤은 붙잡아 보는 것도 경험이라 생각해! 갠적으로 난 어릴때라 그럴수있지만 그 붙잡음에 후회없었거든! 근데 이것도 상대가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어야 재회가 가능하긴해. 잘 생각해보렴....!

    2022.09.1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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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헤어지고 오는 길이야. 이렇게 좋아한 사람이 처음이라 지금 눈물도 안나. 해외 장기 출장이 잡혔는데 더 깊어지기 전에 힘들지 않게 보내주고 싶데. 나는 내가 휴가내서 간다그랬거든. 나 다신 연애 못할거 같은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붙잡았는데 아니래. 좋아해서 사귄거고 지금도 좋데. 근데 결론 내린거래. 나 지금 세시간째 앉아서 가만히 있는데 나 이제 어떻게 살지내가 지금 첫 연애를 하구 있구 지금 딱 두달 되어가구 있어 근데 부딪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치기도 하구 시간이 흐를 수록 얘는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혼자서 계속 헤어져야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구 있었어 그래두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기도 하구 이대로 헤어지기엔 나도 미련이 남을거 같아서 조금만 더 계속 만나면서 생각을 해보자 하구 있었거든.. 근데 오늘 얘한테 연락이 왔어 힘들다고.. 내가 자기를 아직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대 그래서 이제 정말 정리할때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이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ㅠ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 만나서 얘기해야겠지?.. 그 친구한테 최대한 상처를 안주면서 이별하고 싶은데 그건 어렵겠지.. 어떻게 하는거야 이별은….??ㅠㅠㅠ마음이 너무 힘들다… 헤어자자고 통보받고 일주일 후에 내가 매달려서 다시 만났어 태도가 다를거 예상하고 만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힘들다… 아예 마음 식은 것 같으면 나도 미련 없이 떠나는데 자꾸 헷갈려 밤 10시에 일 끝나고 두시간 걸려서 나 보러 우리집 앞까지 와서는 주변 숙소 잡아서 자고 가고 저녁에 일 있어서 일찍 헤어지기로 했는데 저녁에 시간 비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일 땡겨서 끝내고는 더 같이 있고싶다고 붙잡고 만나서는 얘기도 잘 하고 스킨쉽도 무난해 엊그제는 본가 내려간대서 공항 데려다 주니까 엄청 좋아하고 들어가면서 다시 만나고 처음으로 사랑한다하고 가더라고 근데 그 이후로 사랑한다는 말은 절대 안꺼내고 연락도 뜸해… 원래 종종 뭐하냐고 연락 왔었는데 본가 간 이후로 하루 종일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연락도 없구 뭐 말 해도 ㅋㅋㅋㅋㅋ 난 ~~ 하는중 이런 식으로만 얘기해… 친구들이랑 술 마실 때나 일 중에 담배 필 때 전화도 오긴 했는데 또 그마저도 없어진 느낌이야 말투에도 정이 없어진 것 같구… 직접적으로 물어보기엔 만약에 걔 입에서 전처럼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너가 힘들면 그만 하자는 말이 나왔을 때 그걸 들을 자신이 없어… 듣고싶지도 않고 헤어지는게 나으려나 싶긴 한데 아직 헤어지고싶진 않아 어떻게 해야할까ㅠ 걔한테도 시간이 필요한걸까? 참고로 다시 만날 때 걔가 내 마음이 전이랑 같거나 더 커질 수도 있는거지만 전보다 못할 수도 있다 그거 다 받아들일 준비하고 온거냐 했었고 한동안은 당장 떠나도 미련 없을 정도로만 선을 정하고 마음을 줄 것 같다고 했었어 그럼 기다리는게 맞겠지…? 세상에 걔보다 잘난 사람 많은데 나도 왜 이러나 싶긴 해… 그치만 지금 좋아하는 마음에 충실하고싶고 근데 또 막상 겪으니까 마음이 힘들어ㅠ 이런 내 마음은 뭘까헤어진지 4개월만에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었어. 솔직히 내가 헤어지자고 한거지만, 상대가 나한테 마음 뜬게 보이고 그걸 잡고있는 내가 너무 비참해보여서 그래서 헤어지자고 한거였거든. 헤어질 당시에도 서로 좋게 헤어진건 맞지만 그사람이 마지막으로 한 말 속에는 너 나없으면 안될텐데?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을만큼 내가 그사람을 많이 좋아했었어. 그래서 당연히 내가 본인한테 다시 연락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내소식이 궁금했고, 내가 다시 연락을 안할만큼 힘들게 했었나 돌아보게 됐고, 그러다보니까 자기가 나한테 소홀했던 것들, 잘못했던 것들, 기다리게했던 것들. 그런게 다 생각이 나더래. 4년을 만나면서 무너지는 모습 보여준적 한번도 없던 사람이 울면서 전화를 하니까, 나도 눈물이나더라. 근데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서도 다시 만나는건 못하겠는거야. 있을 때 잘하지, 이제와서 후회하고 우는 모습이 그냥 뭔가 현실감이 없었어. 나랑 추억이 너무 많아서 자취방도 옮겨보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려고했는데 내생각이 더 많이 나서 도저히 내가 없으면 못살거같아서 연락을 했다는데 있을때 잘하지.. 이생각만 들었어. 아마 한달만 더 빨리 연락이 왔으면 나는 그사람을 다시 만났을지도 몰라. 좋은 사람 만나라고, 나도 아직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지만 정리할거라고, 우리는 한번 깨져서 다시 견고해질수가 없다고 좋게 헤어진걸로 마무리지어지는 관계였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 근데도 계속 기회를 달라더라. 일주일넘게 연락이 오는데 나도 칼같이 끊어내기가 어려워서 다시 만나볼까 고민도 했는데 역시나, 아무리 좋아하는 마음이 남았어도 다시 만나는건 못하겠더라고. 난 그 관계에 최선을 다했었고, 다시 만난다고해도 우리는 끝이 정해진 관계같았어. 그래도 내가 돌아봐줄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기다릴테니까 늦더라도 연락달라고 한 지 이제 한달이 좀 넘었는데, 계속 프사가 내가 찍어준 사진이었다 며칠전에 내려갔더라. 이제 그사람도 나를 정리한거겠지? 괜히 마음 한구석이 허해서 끄적거려봤어ㅎㅎ 사실 나는 아직 마음이 남아있고 여전히 생각나는데 만나는동안 기다리기만 하던 내가 너무 비참했어서, 내생각하면 안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ㅎㅎ 나 잘한거 맞겠지? 시간이 더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하 자기들아.. 이별 극복은 어떻게 하는거야 내 생각보다 너무 길게 힘들어.. 연애 안하겟다는 나를 꼬셔서 연애하자 한것도 그사람이고 처음 좋아한게 나라며 다 맞춰주겠다고 아직도 자기를 못믿겠냐며 믿게만든것도 그사람이고 나를 속이며 그 믿음을 저버린 것도 사귀는 중에 연인에 대한 존중과 예의라고는 없던 것도 그사람인데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할까 헤어진지 사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나는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지못하고 매일 울고있는데 그 사람은 벌써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하하호호 로맨틱한 말들을 쏟아부으며 행복해하네 나는 아직도 그사람 때문에 힘든데.. 왜 나만 힘들어야될까.. 그사람이 불행하길 바라다가도 그사람이 힘들어하면 내 마음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어 그사람의 사탕발린 말에 속아넘어간 내 잘못인걸까… 도대체 어떡해야해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