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 함 봐줘
하.. 남친한테 괜히 말했나...
내가 위치추적에 시달리는 사람인데
(여러가지 탈출 시도 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이미 계획있으니까 탈출에 대한 언급 ㄴㄴ ㅠㅠ)
진짜 부모님 나에대해 간섭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기 높아서 나쁜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물론 걱정해소 그런걸 알지만 정도가 심함
{암튼 아부지가 나 남친 만나러 가면 진짜 걔랑 살라고 죽여버린다느 말 들어서}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남친한테 저 중괄호 부분만 말했는데 반응이 뭐 엄청 머하진 않았는데 괜히 밀했나??? ㅠㅠ
나한테 약간 정떨하지 않았을까???
‘이 누난 다 큰 성인인데 부모님 간섭 너무 심하다’
이런식으로 미쳐버리겠다... 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