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같이 공방같은 곳 가서 만들어보는 건 어때!? 반지는 한번 맞추면 자주 끼고 다녀야 하는 커플템인데 혹시 혼자 준비했다가 취향에 안 맞거나 사이즈 미스고나 하면 낭패니까ㅠㅠㅠ 같이 알아봐서 만들면 그럴 걱정도 없도 의미 있고 재밌을 것 같아!!

나는 그냥 공방 끌고 갔었오 나도 남친도 서로 치수 몰랐었는데 공방에서 알게됐지! 게다가 그 선생님? 이랄까 내가 좀 잘 못만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예쁘게 다듬어주셔서 엄청 만족했어!

나두 공방 가서 맞췄당!!100일 때 맞췄는데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아주 잘 하고 다녀 ㅎㅎ 근데 요즘엔 이쁘고 가격도 착한 곳들도 많더라구 잘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