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친구 정신과 조언 부탁해
가까운 친구가 정말 해야될 일이 많고 꼼꼼한 성격에 힘든거 남한테 말못하는 성격인데
최근에 봤을때 보는 내가 눈치챌정도로 정말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쥐어짜면서 해내는것같았어
이번에 연락했을때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상담받는다는데 어떻게 해줘야 힘이 될까..?
나랑 산책가자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이러면서 힘든거 생각안나게 내가 밝게 대하는게 나은거야 아니면 어떤게 힘든지 계속 물어봐야될까
힘이 되어주고픈데 괜히 더 힘들게만 할까봐 어떻게 대해주고 말을해야 힘이 날까ㅠ
더 내가 연락을 자주하면 귀찮은다 그냥 오늘 날씨 좋더라 퇴근했어? 뭐이런 안부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