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2.04.21

자기들 친구 정신과 조언 부탁해

가까운 친구가 정말 해야될 일이 많고 꼼꼼한 성격에 힘든거 남한테 말못하는 성격인데
최근에 봤을때 보는 내가 눈치챌정도로 정말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쥐어짜면서 해내는것같았어

이번에 연락했을때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상담받는다는데 어떻게 해줘야 힘이 될까..?

나랑 산책가자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이러면서 힘든거 생각안나게 내가 밝게 대하는게 나은거야 아니면 어떤게 힘든지 계속 물어봐야될까

힘이 되어주고픈데 괜히 더 힘들게만 할까봐 어떻게 대해주고 말을해야 힘이 날까ㅠ
더 내가 연락을 자주하면 귀찮은다 그냥 오늘 날씨 좋더라 퇴근했어? 뭐이런 안부 느낌으로…?


0
6
  • user thumbnale
    잘생긴 시티팝

    흠 내 케이스랑 비슷한데 나도 그 친구랑 정말 둘도 없이 소중한데 소중함이 배제 될 정도로 그 연락도 가끔 귀찮아질 때가 있다고 하더라 그 친구는 이제야 좀 나아졌는데 난 그냥 그 친구 만나기 편하고 귀찮지 않은 날에 만나서 그저 얘기들어주고 같이 울어주고 술 사주면서 계속 옆에 있어줬었어 1년 반? 거의 2년 정도 지나니까 애가 좀 괜찮아지더라 사실 너무 고맙지만 내 연락 조차 귀찮을 때가 조금 있었대 그냥 그럴 땐 그 친구가 괜찮아질 때까지 술이나 한 잔 하면서 대신 울어주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거 같아

    2022.04.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얘기 들어주고 이렇게? 나는 그 친구가 힘든걸 아예 말 안하는 성격이라 처음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어ㅠ 요즘 어떠냐 요즘은 어떤게 힘드냐 이렇게 말해야할까…?

      2022.04.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개인적으로는 그냥 평소랑 다름없이 대해주는게 편한것 같아. 정신과를 다니고 힘들다 해서 상대가 눈치보거나 고민하는데 티나면 내가 더 힘들더라고 그냥 평소랑 너무 차이 안두는, 대신 만날일 있음 은연중에 다니는곳은 잘 맞는지 정도 체크..?

    2022.04.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오옹! 조언해줘서 고마워 자기야 즐거운 금요일 보내~

      2022.04.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가 정신과를 다니는 입장인데 예전에 우울증이 심했을때도 그렇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공통적으로는 친구가 나한테 깊은 관심을 가져주는건 좀 부담스러워 그리고 그런 관심에 부응을 해줘야 하는데 그럴 기운도 없거든 사실 그래서 힘들고 귀찮아질때도 있고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친구가 힘들다고 해도 힘들지 않을때랑 별반 다르지 않게 대해주는게 제일 고맙고 아프더라도 아프지..? 이런거 보다 그냥 아플수도 있지 뭐~ 하고 가볍게 넘겨주는게 좋아 어차피 견디고 해결해야 하는건 본인이니까 너무 자주 챙겨주지도 말고, 그냥 가끔 뭐해? 얼굴 보자 아니면 별일 없어? 정도로 내가 널 신경쓰고 있다 정도만 알려줄 정도만 되도 난 좋을 것 같아

    2022.04.2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세세한 답변 너무 고마워 자기야 평상시처럼 해야게따 자기도 오늘 맛난거 많이 먹고 즐거운 금요일 보냉❣️

      2022.04.22좋아요1

연관 게시글

(약간 긴 고민글) 남친한테 의지 잘 안 하고 자기 얘기(힘든 거나 등등) 잘 안 하는 자기들 있어..? 사실 내가 그런데.. 이걸로 남친이 몇 번 내 얘기 들려달라고, 혹은 힘든 일 있으면 내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얘기했었어. 어제도 그랬고. 근데 난 사실 이런 얘기 들어도 알겠다고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말할 생각이 안 들어.. 의지하고 싶지도 않고 남친한테도 힘이 되거나 날 위로해주거나 이해해주는 걸 바라고 기대하지 않아. 이게 일부러 얘기를 숨기는 게 아니라 그냥 얘기할 생각 자체가 안 들어서 내 성격인 것 같기도 한데 나는 왜이러는 걸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남친이 나한테 의지하고 힘든 일 털어놓고 하는 건 너무 당연하고 나도 들어주고 싶고 쭉 그래왔거든. 내가 남친을 덜 좋아하는 건 아닌데..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남친도 여러 번 얘기한 거라 내가 계속 이러면 자기가 나한테 의지가 안 되는 사람인지 속상해할 것 같아..나 곰신인데.. 남자친구가 지금 일병이거든 요즘 힘들다, 피곤하다, 울고싶다, 짜증난다, 이런말을 너무너무 많이 해... 그냥 하는 말이겠지만 죽고싶다 이러기도 하고 힘들었지.. 오늘도 수고했어 이러면서 공감해주고 걱정도 계속 해왔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연락 닿을때마다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해도 저러니 이젠 내가 무슨말을 해줘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더라고ㅠㅠ.. 군대생활이 정말 힘든거 알 것 같아서 더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달까...? 나도 이젠 우울해지는거 같고 그래😭나 같은 고민하는 곰신 자기들 있을까...? 이럴때 뭐라고 답하는 편이야?😭😭남자친구가 한국사람인데 본가가 일본이라서 일본 갔는데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아.. 진짜 매일 매일 엄청 울고..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될까ㅠㅠ 이렇게 힘든 이유는 아마 과cc여서 매일보고 남친 자취방에서 매일 같이 지내고 모든걸 함께하기도 했고! 일본에서 한국 올때 남친 엄마랑 같이 온단 말이야(아마 군대 가기전까지 계속 계실듯) 그래서 전처럼 자취방도 못 놀러가고 휴학해서 매일 보는 것도 여러울 수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ㅠㅠ 어떻게 극복해야될까?ㅠㅠ (+곧 생리라서 더 우울한 것 같아)정신과 병원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될까? 몇달 전에도 죽는 생각 하고 힘든데 주변 정신과 후기를 보면 별로라거나 괜히 상처만 더 받았단 얘기가 꼭 하나씩 있어서 결국 못 갔어. 오랫동안 다닌 심리상담소는 엄청 먼데로 이사가버려서 갈 엄두가 안나고.. 줌상담은 되지만 난 대면상담을 받고 싶거든. 좀더 가까운 다른 상담소 갔다가 선생님이 나랑 안 맞는 건지 얘길 하고 있어도 답답하기만 해서 3회만 하고 그만뒀는데;;정신과나 상담소 중 진짜 확실하게 잘 봐줄 곳은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 궁금해!진짜 힘든 일 극복 한 자기들 있어? 난 좀 힘든 일이 있어서 최근에 계속 정신과 다니고 거의 매일 울고 아침에 눈뜨면 자꾸 죽으면 끝나지.. 이런 생각이 들거든. 겉으로 보면 일반적인데 머리는 전혀 제정신이 아니야.. ㅜㅜ 원래 우울증이랑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십년 넘게 있었고 최근에 사건때문에 강박증이랑 트라우마가 생겼어.. 이 일들을 넘어 설 수 있을까? 내가 다 무너진 기분이야.. 자기들은 어떻게 이겨냈어?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