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친구들한텐 주접 같은 거 싸면 맞으니까
여기서라도 남자친구 주접 좀 부려볼게 ㅜ 자기들도 남자친구 주접 댓글에 부려조
진짜 내가 원래 좋아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인데
현남친 너무 잘생겼고 키도 크고 과추도 크고 나랑 속궁합 잘 맞고 티키타카 잘 맞고 생긴것도 하는 행동도 츤츤이면서 꿀 떨어지니까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거야 그래서 마음만큼은 심장 꺼내서 만날 때 심장 일케 빨리 뛴다고 보여주고픙데 그럴 수가 읍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눈물나 입대전부터 지금 곧 전역인데 훈련소 후반기 생활관 자대 바뀔 때마다 관물대에 내 사진 도배해주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군대에서 혼자 절 대 안 하고 휴가만 기다렸다가 나 만나면 너무 커서 아빠 정장 패션같은 군복 나한테 걸쳐두고 잡아먹으려고 슬금슬금오는 것도 너무 사랑스러워 어떡하지 야한 썰도 진짜 많을 정도로 내가 처음인데 야동보고 배웠는지 테크닉이랑 말발이 귀가 녹아 결혼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