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철없는거 아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그러는데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괜찮을지 얘기해주라 아님 본인얘기도 좋고 ㅎㅎ
원래 안그랬는데 요새들어서 자꾸 신경쓰여서 그래 ㅠㅠ
남자들이 야동보는거야 뭐 시각적동물이라 치는데 내가 신경쓰이는거는 야동에나오는 언냐들은 다 이쁘고 다 몸매가 좋잖아 그래서 자꾸 비교당할까봐 신경쓰여 ㅠㅠ 그리고 보면서하면 다른 여자로 혼자하니까 기분도 이상하고 남자들은 다른 여자랑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까? 아니면 그냥 나말구 다른 여자 나체를 보고싶어서 보는걸까? 생각으로는 그냥 혼자할때 시각적자료가 필요해서 하는거다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자꾸 판같은거 보면 다른여자랑 하고싶은데 참는거다 아니면 이쁘면 하고싶은게 당연한거 아니냐 등 뭐 그런얘기가 자꾸 보여서 ㅠㅠ 판도 잘안보는 편이라 잘 모르는데 판같은거에서만 그러는건가..? 아니면 다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ㅠ
또 하고싶다가 아니더라도 다른여자랑 만나보고싶다라는 생각도 하는걸까? 요새 자꾸 왜이러지 ㅠㅠ 잘만나고 있는데 갑자기 막 불안해져서 어떤식으로 생각해야 정상적으로 생각이될지 모르겠어 ㅠㅠ 다시 정신의학과 찾아가야되나 생각도 들구 겨우 약끊었는데 다시 약먹을거 생각하니까 또 막막하네.. 생각이 자제가 안되서 미치겠어 좀 도와주라 ㅠㅠ 어떻게 생각하면 나을지 인생선배님들 도와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