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보다는 아직 자기가 남친에게 모든 모습을 보여도 괜찮을 정도로 정서적친밀감이 없거나 부끄러운 것 같은데, 부담스러운걸 억지로 하기보다는 남친한테 아직 이자세는 부끄럽다고 얘기하고 괜찮은 자세부터 해 나가면서 이 관계에 익숙해지는게 우선인것 같아!

함께 더 많은 시간 보낼수록 그런 걱정은 줄어들더라~ 아직 세달도 안 된 커플이니까 그럴 수 있지 ㅎㅎㅎ 난 심지어 마주보고 옷 벗는 것도 너무 부끄러웠는데 사귄지 햇수가 넘어가니까 웬걸 별걸 다 할 수 있는 사이가 된거있지 ㅋㅋ 후배위 여성상위 스푼자세 새로운 재미를 찾게 될거야~~

헤이걸 자갸 즐겨 괜찮아 정신은 똑띠 차리되 놔버리는 거야

시간이 다~~~ 해결 해 줄거야 자기!! 부끄럽다고 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것부터 하고 그러다보면 부끄럼보단 그 상황에 심취하고 즐길 수 있게 될거야!! 그러면서 사랑도 더 깊어지구!! 난 남자친구랑 서로 다 닦아주고 같이 씻고 씻겨주고 그래 ㅎㅎ 하나도 안부끄럽고 그 시간이 다 행복하고 너무 좋아

어차피 입으로 해줄 때 남친이 다 보지 않낭!! 너무 걱정하지마! 남자친구는 어떤 모습이어도 다 사랑해줄거고 이뻐해줄거야!

자기가 억지로 보여주기 싫은 곳 보여줄 필요 없어 자기가 허락할 수 있는데까지만 보여주면서 천천히 해도 돼ㅎㅎ 그저 순리대로~~ 나중엔 나처럼 옷벗는것도 귀찮아서 아예 벗고 다닐수도ㅎ

조명을 어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