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진~~~~짜 실제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제발 야외에서 하지 말자..
부모님하고 운동하러 나왔는데 공원에서 사랑나눔을 하고 있거나 내가 근로학생이라 강의실 잠그고 있는데 빈 강의실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다던지
건물 옥상이나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하고 있는거 보면 세상이 히토미인지 아니면 내가 너무 운이 더럽게 없어서 남의 섹스활동을 이렇게 잘 보는건지 모르겠어
진짜 속 메스껍고 같은 인간인데도 욕정을 참지 못하나? 저정도밖에 되지 않는 동물인가…? 생각돼.
서로 부끄러운 일은 만들지 말자.. 나 되게 어이없던게 강의실에서 들킨 애들이 나 찾아와서는 이거 에타에 퍼지면 니탓이라고 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 새끼들 발정난게 잘못이지 왜 내탓이냐 하니까 걍 가더라..
좀.. 뭐 아닌경우가 드물겠지만 성적 판타지의 실현!! 이런게 아니면 (사실 이것도 이해할 순 없긴해) 안전하고 깨끗하고 청결하고 조용한 곳에서 사랑을 나누었음 좋겠어..
공감... 나도 저녁시간에 사람도 많고 가로등도 밝은 공원에서 애인이랑 산책하다가 벤치에서 여자가 짧은 치마 다 올리고 남자한테 올라타서 키스 퍼붓는거 봤는데 진짜 불쾌하고 짜증나더라😞 로망이고 나발이고 어린애들 씽씽타고 사람들 운동하는 공원에서 뭐하는 짓인지... 진짜 추접해보였어
맞아.. 과한 애정표현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선사하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어 ㅠㅠ
헐 빈강의실커플 진짜 오진닼ㅋㅋ 와서 뭘잘햇다고 협박이얔ㅋㅋ
사실 복도 cctv가 있어서 빼박 못하는 증거로 수치감을 줄까 했지만 그들도 인간이니까.. 오늘도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