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당연히 걱정하지!!! 길가다 쓰러질뻔한 사람 봐도 걱정하는게...
그치...? 첫직장인데 너무 서럽네..
사바사인겨 나는 걱정해주는데 다들 그런 걱정 따윈 없더라
아...이곳만 그런게 아니구나..ㅜ
응응 나는 그렇다하면 걱정해주고 걱정해주는 편이야 하물며 직장에 힘들어가도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들도 괜찮냐 물어봐주더라
어.. 난 친한 사람 아님 그냥 예의상 괜찮냐고 묻고 넘기는 타입이라
예의상도 안 묻더라구 아무도..
쓰러질뻔 했어요 라고 나한테 말하면 예의상 묻기는 하는데... 그것도 안하면 좀 글킨하네
나도 친한 사람 아니면 굳이..?
예의상으로도 안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