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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31

자기들 지하철이나 버스나 길에서 울어본적있어?
나 예~전에 차였을때 ㅋㅋㅋ
혼자있으면 넘 우울하니까 억지로 친구들만났었는데 만나러 가면서 질질짜고 만나서는 잘 논다음에 돌아오면서 질질짜고..ㅋㅋㅋ

내 흑역사 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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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1

    나는 ㅋㅋㅋ몇년전에 동생군대보내고 아무렇지 않다가 훈련 끝나고 택배상자 온거 엄마한테 연락받고 일가면서 엄청 울었던기억...ㅋㅋㅋㅋ 내가 밥 잘 안먹는다고 거기서 지가 젤 맛있다고 보낸 컵라면이랑 쪽지 때매 ㅋㅋㅋㅋㅋ ㅜ 좀 불쌍하긴 하드라고 코로나 심할때라..그랬던거같다

    2023.08.06좋아요1
  • user thumbnale
    보고싶은 아기문어

    길가다 소리지른적도 있음. 운적도많지..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2

    나 재수생인데 집에 무슨 일 생겼어서 독서실에서부터 길거리에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버스 타러 갔어😿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3

    생일 때 직장 상황 때문에 너무 우울했는데 엄마가 아침에 톡으로 내 딸로 태오나 줘서 고맙다고 보낸거 본 순간 오열.. 집 가는 길에도 계속 생각나서 하품하는 척 닦으면서 집 왔어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4

    나도 옛날에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버스정류장 가는데..겁나 펑펑 울었어ㅋㅋㅋ 비까지 내려서 완전 드라마 찍음...ㅋㅋ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5

    그럼~ 연애적인 이야기는 아닌데 문득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당일의 일을 되짚어 보니 한심하고 보잘 것 없는 것도 같은 나를 생각하게 되더라고. 숨이 갑갑하고, 응어리는 풀리질 않으니 구석에 서서 운 적이 있어! 그래도 여러 사람과 이야기해보니까 훨씬 나아지더라.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6

    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같이 보고나서 헤어지고 혼자 집에 가는 길 두시간 내내 눈물 뚝뚝 훌쩍거리면서 왔어 ㅋㅋㅋ 왜그랬지 쪽팔린다 진짜…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7

    사회초년생때 넘 힘들어서 퇴근만 하면 울던 시절에 장보고 집가는 길에 아버지랑 통화하다가 울음터졌어... 통화 끝내고 벤치에 앉아서 눈물 그칠때까지 있다가 돌아갔었지..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좋아하는 열매

    유튜브 알고리즘 타다 너무 슬픈 다큐나와서 눈물콧물 수습 못할정도로 울었어 뒷자리에 할머니가 손수건주시면서 안돌려줘도 되니까 이거가지고 닦으라고ㅋㅋㅠㅜ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다시 너구리

    나 버스 길 택시 다 있어... ㅋㅋㅋㅋ

    2023.08.06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8

    ㅠ최근에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림.. 일찍가래서 말씀하신 시간까지 근무하고 퇴근시간보다 일찍 퇴근했는데..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작은 실수에도 노발대발하시고 같은 실수를 다른 직원이 내면 주의만 주시고.. 직원들앞에서 수치스럽게 크게 화내시고..휴일에도 회사에 불러 화내시고. . 양측 다 말을 들어봐야 누구의 잘못인지 알겠지만..그냥 위로해줘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보다.. 그냥 위로받고싶다..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9

      자기 잘못 아니야 절대 자책하지마 더 좋은데 가려고 그러는거니까 자책하지말고 조상신이 이상한회사 빨리나오게 도운거라고 생각하고 맥주한캔 딱 마시고 자!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0

    ㅋㅋ나도 그랬어 그러고나면 괜찮아지니까..! 울어도 괜찮아!!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듣는 종소리

    나도... 지하철 타고 가면서 하염없이 울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하염없이 울고ㅋㅋㅋ 심지어 대학생 때는 강의실에서 강의 시작부터 끝까지 줄줄 운 적도 있어ㅋㅋㅋ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1

    한창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데이트 도중에 갑자기 가족 일이 생겨서 어디 가야하는 일이 생겨서 버스 타미널까지 바래다 주고 왔는데 그 와즁에 왜이리 서글픈지... 됴륻됴륻 마스크 사이로 떨어지던 눈물을 기억하지,,,☆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2

    어제...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역시 밤바다

    나도 헤어지고나서 회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나도 모르게 혼자 눈물이 저절로 나왔어 ㅎㅎ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잘 이겨내는 중이야!!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3

    남친이랑 장거리연애 시작한 지 딱 한달반에서 두달쯤 됐을때 처음 남친 지역서 1박2일간 잠깐 만났었음. 내가 기차타고 가서 기차타고 돌아오는 거였는데, 그친구를 보낼때보다 내가 떠나가는 게 더 슬프더라. 그래서 기차 내부에서 엄청 질질 짰어… 기차 출발하는 소리 들리고 움직이자마자 눈물이 나오고 남친이 따라 뛰는거 보고 그냥 완전 터져버렸어… 영상 찍던 손도 내려버리고 그냥 남친을 내 눈에 담게되더라. 와중에 주변 좌석에 피해 안가게 해야한다는 강박아닌 강박이 있어서 거의 끕끕대면서 참았던 기억이 나 ㅋㅋㅋ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3

    수시 대학 3-4개쯤 떨어지고난 날, 학교끝난 후 학원가는 길에 엄청 울었다… 예고였어서 같은반 친구들은 겨의모두 나랑 같은과 지원하는 친구들이었어. 그친구들은 합격해서 학원에 안가고 나중에서야 짐 빼러 올텐데 나는 대힉떨어지고 학원 가고 있다는 사실이 넘 서러워서 ㅋㅋㅋ ㅠ 당시엔 진짜 너무 서러웠었지…만 지금은 결국 현역 1지망 합격해서 다~ 추억이 됐다…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4

    난 헤어지고나서 남친이랑 통화할때? 헤어진게 상황상 헤어졌던거라 연락은 하면서 다시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었거든ㅎㅎ 눈물 참고 목소리 떨리는것도 참으면서 통화했는데 상대가 다 눈치채고 괜찮다 하면서 목소리는 거의 울고있었던 그런 기억이 있어. 그리고 위에 사유로 인해 우울하지 않으려고 산책을 했거든? 근데 어딜가도 남친이랑 있던 일들 떠올라서 그때도 꽤 많이 울었었어.

    2023.08.0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5

    나 우울증일때 거의 매일 출퇴근길에ㅎ..

    2023.08.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7

    아유 왜 없겟어 많지…… 난 특히 눈물이 많아서 진짜 고치고 싶응데 쉽지 않더라ㅠ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8

    작년에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했는데 2학년에 폭언하는 애가 있었거든. 그 애 반 수업있는 날은 높은 확률로 퇴근하는 버스에서 울었엉ㅋㅋㅋㅋㅋ큐ㅠ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9

    딱히 큰 이유는 없는데 집 오는 길에 너무 힘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집을 코 앞에 두고 괜히 주변만 걸으면서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반대편에서 어떤 아이가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나오면서 엄마~! 하고 외치더니 엄마로 보이시는 분한테 엄청 달려와서 안겨서 같이 손잡고 집에 가는 모습을 보는데 난 집에도 못들어가고 어쩐지 소속감도 없고 그냥 이대로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텐데 하는 생각만 가득하다가 그 모습 보는 순간 울컥해서 울었어 참.. 지금 생각해봐도 굳이 왜 눈물까지 났을까 싶기도 한데 난 그랬어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1

    부모님이 날 이해 못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강요와 협박이 혐오스럽고 속상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마스크 쓰고 산책할 겸 나갔는데 걸으면서 눈물 줄줄 흘림 ㅋㅋㅋㅋ 공터에 앉아서 엉엉 울었당….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2

    지금은 전남자친구인 그분과 헤어진 당일 길에서 버스정류장 까지 질질짜면서 걸어가봤어...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3

    있지..울었던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남친 멱살잡고 소리지르면서 싸운적도 있고...ㅇㅅㅎㅎ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4

    나는 이유는 잘 생각안나는데 버스에서 울었던적 있어. 코로나때인것 같아!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5

    난 눈물이 많아서 자주 그래.. 신촌 걸으면서도 울어봤고 지하철이랑 버스에서는 많이 울어본 ㅋㅋㅋㅋㅋㅋㅋ

    2023.08.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5

      아 나랑 똑같네 ㅋㅌㅎㅋㅋㅋ

      2024.03.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6

    나도 취업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너무 힘들어서 퇴근길에ㅡ맴날 울고 집 가서도 울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8.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7

    지하철에서..ㅠㅠ 첫 회사에서 쎄게 까이고 슬퍼서 울었어

    2023.08.1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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