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중에 바람 핀 사람 용서하고 만나고 있는 사람 있어?
일단 나…
유학생이라 처음엔 이용하려고 (개강하고서부터도 잘 이용하기도 했고..!) 용서해줬다가(?) 이 새끼가 하는 짓들을 지금까지 생각했을때 이젠 내가 훨씬 심하게 기분따라 지랄해서…애가 반성도 하고… 그리고 기가 죽어있더라고…. 그래서 오늘부터 마음 열어보려고 하거든.. 자기들중에 이런 케이스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