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 내가 작년에 1년휴학해서 이번년도에 복학을 하기로 했었는데 휴학이유는 과랑 나랑 맞지않았던게 제일 컸고 건강문제로 학업에 제대로 집중을 못해서 1년휴학한 뒤에 복학을 하든 자퇴를 하든 할 생각이었고 쉬는동안 다른길을 찾아서 이번년도에 자퇴를 하러갈려고 했었단 말야. 근데 신청기간에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몸상태가 안좋았어서 학교에 신경을 못써서 자퇴신청 기간을 놓쳤어.
이유가 어쨌든 기간내에 못간건 내 잘못이라 제적처리 됐을텐데 그래도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는게 맞겠지?? 어떤 사정때문에 이제 연락드려서 죄송하다.. 이런식으로.. 작년에 교수님이 복학신청 기간에 연락하자고 했는데 내가 못 드린거라 지금이라도 연락드리는게 예의같아서ㅠㅠ
큰 일은 아니지만 막상 연락 드릴려고하니까 뭐라고 해야할지 망설여져서 조언좀 구하고 싶어서 글 써봤어.😭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