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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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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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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조언이 듣고 싶어
내가 키도 많이 작은편이고 체격도 왜소해 성격은누구한테든 잘 웃기도 하고 우는 것도 두려워(?)하는 편이 아니라서 속상하고 힘들게 한 사람이 내 앞에 있어도 속상한걸 말하다가도 울고 화가나도 울고 이러다 보니까 내 감정이 다 들어나는 편이야

자기들한테 조언이 듣고 싶은건 이부분이야
내가 이렇게 투명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내 속이 다 보이니까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지 궁금해

요즘 내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하나같이 편해서 그랬다고 하면서 나한테 실수를 많이 하거든 말실수라거나 행동으로도 ..
그러다보니 내가 믿을만한 친구가 1명도 없어 어른들이 친구 한명만 있어도 다 얻은거라고 하는게 뭔말인지 알겠더라고 .. 내가 만만하게 보이는걸까?
어른이 되면서 자아성찰을 많이 하게 돼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나은사람이 되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올테니까 .. 지금은 내가 이상한건지 주변에 하나같이 다 날 힘들게해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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