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조금 진지하게 쓴 글이니까 봐줘
내가 며칠 전부터 문득 든 생각이 나 되게 성격 이상하다였어 남친 앞에서 만약 1만큼 무서운게 있으면 그걸 5만큼 무서운척하는 기분인거야 단순히 고소공포증 이런거말고 트라우마 같은거 그걸 왜 그렇게 하나 싶었거든 처음엔 나도 모르게 그게 너무 트라우마였나보다 했는데 아닌거같아 그냥 남친이 그런 나를 보듬어주고 불쌍하게 생각해주고 안타까워하니까 그래서 남친이 날 더 사랑하고 신경써주는거같아서 그렇게 하는거같아 이거 정신병이지? 병원 가서 이대로 말하면 의사가 뭔지 알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