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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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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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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제발 도와주세요…남자친구한테 서운한게 쌓여서 오늘 혼자 터져서 남자친구한텐 괜찮은 척 하고 지하철 역에서 울었어요.. 핳 내가 너무 찌질해보여서 내가 너무 못나서… 내가 너무 이기적이어서요.. 친구한테도 보내서 쓴거라 반말이에요.. 양해해주세요 그리구 호칭은 오빠라고 했어요!
그냥 오빠가 전에 나보고 계속 힙색을 사달라는거야..
근데 어제 오빠랑 여행으로 김포 갔다왔거든. 근데 거기 아울 렛 있잖아. 그래서 오빠 이제 복학하니까 스트레스 오일? 같 은거랑 색이랑 사 줬어 그러다가 50일 얘기가 나와서 그럼 난 가방으로 퉁 친다 하고 웃어넘기려고 했는데 이건 너가 사주고 싶어서 사준거니까 아니지 이러면서 종결됐 거든. 근데 아까 명동에 갔는데 갑자기 나 이거 무드등 사주 이러는 거야
그래서 에이 가방 샀잖아 됐어 이러니까 내가 사준게 의미가 있다면서 계속 나한테 바라는 눈치야 만 얼마밖에 안 해 이러면서
물론 오빠도 사주려고 하는데 난 솔직히 부담돼서 받기 싫거든 그니까 이게 계속 내가 생각을 안 하려고 해도 뭔가 좀 그런거야..
근데 어차피 독일 가면 못 보니까 웅웅 이러면서 마인드 컨트롤 을 겁나 했는데 아까 주차비를 내야해서 내가 낼게...? 이러면서 그냥 카드 내밀었는데 웅 고마워 이러는거야
아 물론 뭐 오늘 점심은 오빠가 사긴 했지만 어쨋든. 그리고 그냥 차라리 아까 종각역에서 알아서 갈 수 있 는데
굳이굳이 논현역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하고 그 사이에 길은 엄청 막히고
걔내 엄마는 걔보고 7시 반까지 오라하고 그리고 어제는 자기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 하고 왔는데 걔내 엄마가 너랑 통화 하느라 친구들이랑 못 놀지 말고 적당히 통화해 이러시고 저녁에 통화할때마다 또 통화야? 이러고. 그냥 여자친구랑 적당히 작작 통화해라 이러신거겠지...
저번엔 걔내 엄마가 자기보고 나 세종에 데려다주지 말래 이 러셨나봐 바라지도 않았어 근데 그걸 곧이곧대로 나한테 말하 는 심보는 뭐냐고… 내가 뭐 하.. 진짜. 내가 내 돈 쓰면서 욕을 먹어야해?
나 걔내 엄마 눈치보여서 걔 못 만날 거 같아 진짜 전화도 못해 뭐도 못해. 그리고 나보고 한다는 말이 자기 자취해야해서 돈 아껴야한 대 난 뭔데 난 유학 간단 말이야..

한번 이걸 풀고 싶어요.. 근데 어떻게 하면 좋게좋게 풀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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